신도로명 주소를 통해 건물번호 검색하여 우리집 찾기를 알아보자. 주소체계가 바뀌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건물번호가 있다. 신도로명 포기방식만 이해한다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주소 표기에는 도로명, 기초번호, 건물번호, 상세 주소가 표시된다.기존 주소 표기를 지번이라 하며 토지를 중심으로 한다.
처음 가는 길인 경우 찾기가 힘들어진다. 도로명 주소는 건물을 중심으로 하기에 위치 찾기가 쉽다. 따라서 도로명주소와 건물번호가 함께 보이게 된다.
신도로명 주소 표기를 이해하면 건물번호 검색을 통한 우리집 찾기가 쉬워진다. 도로명 주소에서 시에서 면까지는 지번과 같이 표시한다. 동부터는 건물번호가 표시된다. 아파트 동이나 층 그리고 호수는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건물번호 검색이다. 변경된 부분만 확인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도로명과 건물번호는 띄어 쓰며 동이나 호는 ','로 구분한다.
도로명은 구간마다 부여한 이름이며 건물번호는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다.
건물번호 찾기는 생각보다 쉽다. 예전 지번 주소로는 찾을 수는 없다. 신도로명 주소에서는 건물번호가 함께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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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심의 주소체계에서 도로명과 건물번호 사이는 띄어 쓰게 되어 있다. 결국 띄어쓰기 다음 숫자가 건물번호이다. 표시된 숫자 다음에 "()"가 있다면 건물번호에 포함한다. 추가로 상세 주소도 신청할 수 있다.
건물 안에 주소가 있을 때 정확한 위치 안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소 안에 또 하나의 나만의 주소가 있는 것이다. 담당 관청이나 민원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으로 건물번호 검색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