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는 굴절어로 고대 로마제국에서 쓰였던 언어를 말한다. 라틴어 대표적인 특징으로 관사가 없으며 동사는 문구에 따라 어미 또는 어간이 변한다.

 

 

또한 사전 문구가 함축적이라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 라틴어이다. 한국 단어나 문구를 라틴어로 바꾸고자 한다면 가장 빠른 것이 라틴어 번역기 활용이다.

 

한국어를 라틴어로 바꾸는 데 번역기 이용이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하다. 번역에 정확성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틴어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IT 사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네이버 라틴어 사전

 

사전이나 문구 해석 결과물은 참고사항으로 추가로 확인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라틴어 번역기로 많이 거론되는 것이 네이버와 구글이다. 개인적으로 구글을 이용한다.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어 변환의 편리성 때문이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구글 라틴어 단어 문구 번역기

 

우선 한글 단어나 문구를 일어로 번역하는 1차 과정을 거친다. 일어를 다시 영어로 변역한다. 영어로 번역된 단어나 문구를 다시 라틴어 바꾸게 된다.

 

구글 영어 라틴어 번역기 확인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라틴어 번역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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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번역기 사전 단어 문구 확인

 

라틴어 단어나 문구 번역은 IT 사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틴어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면 다른 방법이 없다. 최대한 해석에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예전보다 구글 번역기가 좋아지긴 했다. 그러나 100% 맞는 해석은 없을 것이다.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