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는 참여 시민이 날짜를 정해서 요일별로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시민운동이다. 요일제 참여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이다. 여기에 렌터카도 포함한다.



요일제 적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승용차요일제 할인 혜택

승용차요일제


승용차요일제 혜택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뉜다.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것이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이다.



승용차요일제 주차장 할인


건축물 부설주차장, 노상주차장 그리고 노외주차장 등 공공주차장 요금을 20%에서 30% 할인 받는다. 다만, 1급지는 제외한다. 1급지란 4대문안 공영주차장 및 교통혼잡지역에 위치한 주차장이 해당된다. 전자태그 차량 부착 인증샷 승인 후부터 적용한다.



승용차요일제 혼잡통행료 및 부담금 할인 혜택


이외에도 남산 1, 2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및 교통유발 부담금 20%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 배정 시 가점을 부여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간 부분 할인 혜택도 있다. 한국 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비용 10% 감면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를 이용해 자동차세 납부 3% 할인 등 혜택은 추구 업데이트 예정이다.


승용차요일제 혜택 적용 방법


주의 사항으로 신청을 하더라도 전자 태그를 차량에 부착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차량 부착 후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린다. 관리자 승인 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


승요차요일제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주의 사항으로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해야 한다. 요일제 참여는 시민운동으로 주로 공공부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주차장 할인 및 혼잡통행료 할인 그리고 거주자 우선주차 가점을 부여해 주차난 해소 혜택이 있다. 민간부문 할인 혜택도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