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조건 및 2019년 신청 시기를 알아보자. 조기폐차를 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시하는 5개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019년 신청은 1월경으로 예상된다.
조기폐차는 매연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오래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후 경유차 폐차하고는 의미가 다르다. 대상 차량은 대기 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서 등록한 차량이다. 정밀검사 결과가 규정안에 있어야 한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는 자동차가 대상이다.
최종 소유자가 운행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추가로 2006년 이후 출시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언급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조기폐차 조건이 성립된다. 아무 차량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9년 조기폐차 지역 및 신청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2018년 기준으로 보면 신청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조기폐차지역마다 예산이 다르다. 최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지역 신청기한을 알아야 한다.
운행하지 않는 차량을 가지고만 있다면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다. 중고차 시세도 떨어지며 보조금도 감가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도 고려 안 할 수가 없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바로 폐차하는 것이 이득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정부 보조금과 신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 감면을 생각하고 있다면 2019년에 신청하는 것이 이득이다.
조기폐차 조건에 해당한다면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언제가 기한인지 신경 쓰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또한 어차피 폐차기간까지 기간도 별반 차이 없다.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다. 법인인 경우 사업자 등록증 및 법인 등기부 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그리고 법인 통장 사본을 준비하면 된다.
경유차 폐차와 조기폐차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2006년 이전 출시된 차량은 제외하며 이외에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19년 신청 시기는 차량 상태 및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상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조건 및 2019년 신청 시기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