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은 대금 지불에 많이 사용하는 결제 방법이다. 해외 송금도 가능하다. 페이팔 수수료는 크게 두 가지이다. 페이팔 송금과 물건값 지급과 관련된 수수료이다. 기본적으로 구매자는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페이팔을 이용해 한국으로 송금하는 이유는 SWIFT 코드가 없는 은행 때문이다. 은행 식별코드만 있다면 다른 결제 수단이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일 수 있다.


페이팔 수수료는 고정과 요율에 따라 다르다

페이팔 수수료 정리



나라마다 페이팔 수수료는 다르다. 한국 국내 결제는 페이팔 표준 요율 3.9%와 고정 수수료를 내야 한다.


페이팔 한국 결제 수수료


판매자에 따라서 요율이 달라질 수 있다. 판매자 요율은 2.9%에서 3.9%이다. 고정 수수료는 0.3$이다. 해외 결제는 수수료가 달라진다.



표준은 4.4%이며 판매자에 따라서 최소 3.4%에서 4.4%이다. 그럼 페이팔 한국 송금 시 수수료 없이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페이팔 해외 결제 수수료



단순 송금인 경우 굳이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다. 방법은 간단하다. Send Payment로 들어간다. 받는 사람 아이디 입력 후 I'm making personal payments를 선택한다. 전자상거래로 인정되지 않아 환불 등 보호를 받을 수는 없다.


자신에게 보내는데 환불받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단, 같은 나라 계정만 수수료가 없다.


페이팔 수수료는 고정 비용과 요율에 따라 내는 금액이 다르다. 결국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늘어나게 된다.



페이팔 수수료 정리 한국 송금시 비용없이 보내기


자신의 계정이나 같은 나라 계정인 경우 간단한 설정만으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