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태풍 시기 및 이름을 알아보자. 2018년에도 어김없이 태풍은 찾아올 것이다.


태풍은 여름 장마철에 많이 나타나며 북태평양상에서 발생한다. 태양으로 인한 지구의 온도 조절을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간에 기상청 날씨를 보면 평균적으로 여름 장마 기간에 많이 발생한다. 태풍 시기는 주로 7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올해 태풍은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2018년 올해 태풍

2018년 올해 태풍



2018년 태풍이 벌써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 아직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않았지만 벌써 3개의 태풍이 발생했고 소멸했다. 올해 1호 태풍은 볼라벤으로 2018년 1월 3일에 발생해서 하루만인 4일에 없어졌다.


2018년 2호, 3호 태풍


2018년 2호 태풍은 산바는 2월 11일 오후 3시에 발생하여 15일 오전 9시에 사라졌다. 3호 태풍 즐라왓은 3월 25일 오후 3시에 발생하여 4월 2일에 소멸하였다.



이미 활동한 태풍이 벌써 3개나 되었으며 다음 태풍은 제4호 에위니아이다. 이외에도 총 27호의 태풍이 발생하고 소멸할 것으로 예상한다.


태풍 시기 특징



태풍이 여름 장마 기간에 강력해지는 이유는 온도에 의해 수증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습하고 후덥지근한 저기압이 특징이다.


태풍 이름 기준


그럼 태풍 이름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외국어 이름이 있을 때도 있고 한글 이름이 있는 경우도 있다. 기준은 무엇이며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매년 10개씩 총 140개 이름


태풍 이름은 매년 아시아 지역 14개국이 고유한 이름을 결정하여 제출한다. 국가별로 10개씩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매년 태풍 이름은 총 140개가 되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큰 피해를 준 태풍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2018년 올해 태풍 시기 이름


2018년 태풍 중 이미 발생한 것은 3개이다. 볼라벤, 산바 그리고 즐라왓은 이미 소멸하였으며 4호 태풍인 에위니아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태풍 시기도 평년과 마찬가지로 7월에서 10월 장마 시기에 위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상승한 온도에 의해 수증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태풍 이름은 아시아 14개국이 10개씩 제출하며 큰 피해를 준 태풍 이름은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