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및 행동을 알아보자. 고양이는 저음을 좋아한다. 즉, 높음 음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고양이와 소리에 따라 차이가 있다.


낮고 큰 목소리는 싫어하며 여성의 목소리는 좋아한다고 한다. 정도의 차이다. 기본적으로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조용한 저음은 좋아하지만 시끄러운 고음은 싫어한다. 습성의 문제일 수 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시끄러운 환경을 싫어하며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중에는 스트레스를 덜 주기 위해서 찾기도 한다.



높은 주파수 소리


그러나 발정기 고양이로 인해 이러한 소리를 찾는 사람도 있다. 고양이는 높은 옥타브에 소리를 싫어한다. 또한 저음이라도 주파수가 낮은 소리도 싫어한다. 이유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청소기 돌릴 때나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고양이는 다른 곳으로 피하게 된다.


시끄러운 소리


옥타브와 상관없이 갑자기 나는 소리도 싫어한다. 이는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갑자기 나는 소리나 시끄러운 TV 소리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물론 TV 소리와 같이 지속해서 큰 소리를 듣게 되면 적응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놀라게 된다.


신 냄새


그러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와 행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 조용한 습성으로 귀찮게 하면 싫어한다. 귤이나 레몬 등 신 냄새를 싫어한다.



사람에 따라서 굵은 소금이나 모기향도 싫어한다고 한다. 워낙 깨끗한 성격이라 자극적인 냄새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조용한 습성을 방해하는 소리일 것이다. 조용한 성격도 있겠지만 청력이 발달해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냄새 행동


청소기나 드라이어와 같은 소리도 싫어한다. 불편한 소리에 노출되면 공포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갑자기 나는 소리나 시끄러운 소리가 안 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자극적인 냄새이다. 신 냄새나 모기약 같은 화학적인 냄새를 싫어한다. 조용한 성격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히므로 고양이를 귀찮게 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몇 가지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