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예탁결제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무차입 공매도 방지 등 거래에 대한 증빙을 남기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무차입 공매도 실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미리 판매한 후 결제일 이전에 구매하여 갚는 방법이다.
대차거래계약 시스템 운영 구조는 대여자와 차입자가 대차계약을 입력한 후 확정 내역을 통지받게된다. 3월 8일부터 확정시스템을 개통한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예탁결제원 이용 안내
3월 8일 대차거래계약 예탁결제원 확정시스템을 개통한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무차입 공매도 예방을 위한 방안이다. 예탁결제원 서비스 시스템에서 대여자와 차입자가 계약을 진행한다. 확정 및 계약 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기존 기관들이 사용하던 이메일이나 엑셀 등도 사용에 가능하다. 다만 시스템 이용 시 계약 원본을 5년간 보관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대차거래 현황도 조회가 가능하여 투명성이 기대된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예탁결제원 서비스로 3월 8일 개통한다. 무차임 공매 방지 시스템으로 대여자와 차임자가 예탁결제원 시스템 안에서 거래 계약 및 확정 내역을 통지받게 된다.
기존 엑셀이나 이메일 등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원본을 5년간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대차거래계약 시스템을 통해 원본을 안정하게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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