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쿠퍼액 임신 확률과 가능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원한다면 배란일에 맞춰 관계해야 하는데요. 반대로 원하지 않는다면 이때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쿠퍼액은 남자가 사정전에 나오는 끈적한 액체를 말하는데요. 쿠퍼액에도 소량에 정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확률은 1% 미만이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배란일에 난자가 나오게 되면 보통 2일에서 3일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정자는 길게 7일간 살아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건강한 정자일수록 생존력은 강하기 마련입니다.



비록 정자가 공기에 접촉하면 생존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여성의 몸 안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불행한 것보다는 피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질외사정 임신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피임을 안 한 상태에서 질외사정을 하였다 하더라도 배란일 쿠퍼액에 있는 정자만으로도 임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란일 쿠퍼액 임신 확률은 1% 미만이지만 누구나 1%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쿠퍼액은 관계 시 나오는 투명하고 끈끈한 액체인데요. 질외사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쿠퍼액에 있는 소량에 정자로 인해 충분히 임신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콘돔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혹시 걱정되신다면 관계 2주 후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네요. 반대로 가임기 여성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쿠퍼액도 고려해서 계획을 짜셔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