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꾸는이유를 알아보자. 개운한 수면은 일상생활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다음 날 지장이 생길 수 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몸의 균형이 무너져서 생기게 마련이다. 물론 심리적인 것도 영향이 있다.


우리는 공포영화를 보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날에 악몽을 꾸기도 한다.




가위를 눌리거나 악몽꾸는이유는 본 것과 들은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혹시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깊은잠에 방해를 주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 심각한 고민이 있을 때 꿈속에서 해답을 찾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악몽도 이와 연관이 있다. 수면에 심리적인 상황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불안감과 함께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 악몽을 꿀 확률은 높아진다. 따라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상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악몽이 나타나는 경우는 렘수면일 때 주로 나타난다고 한다. 렘수면은 얕은 잠을 의미한다. 보통 수면 중 5번에서 6번 정도 반복된다고 한다. 이때 악몽을 꾸게 되면 잠을 설치게 된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도 중요하다. 아무 때나 자고 일어나면 수면 패턴이 깨지게 된다. 낮잠도 웬만하면 안자는 것이 좋다. 너무 졸린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자기 전에 과식은 금물이다. 내장기관이 편히 쉬어야 할 때 활동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를 준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되도록 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침실 내 밝기와 침구류 선택도 중요하다. 너무 밝으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 또한, 침구류가 너무 높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몸이 쉴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자고 일어나면 어지러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다면?

- 자고나면 허리가 아파요 해결법


악몽꾸는이유는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며 몸의 균형도 함께 유지해야 한다. 자기 전 명상 음악을 듣는다던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무서운 생각은 금물이다. 또한, 수면 환경 조성과 신체 리듬을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낮잠은 피해야 하며 자기 전 심한 운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침실 환경은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꿔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깊은 잠을 자거나 악몽을 안 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적절한 수면 환경 개선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서 깊은잠을 잘 수 있다. 무서운 꿈을 꾸려고 잠을 청하는 사람은 없다. 이제 원 없이 깊은잠 좀 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