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연금복권 구매 방법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이 연번으로 구매하는 것인데요. 이유가 복권 추첨 방식 때문입니다. 1등 번호 앞뒤 번호가 2등 번호라 매월 390만 원씩 연금식으로 당첨금을 받는 동시에 7800만 원의 일시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1등 500만 원 아닌가? 2등은 1억이라고 들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당첨금에 대한 세금 때문에 실수령액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3억 이상 고액당첨금에 대해서 33%의 세금을 부과하는데요. 연금복권은 22%의 세율 적용으로 실수령액은 위와 같이 되는 것이랍니다.

 

연금복권 하는법은 인터넷과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구매는 회원가입 후 예치금을 충전하여 사용하게 되는데요.

 

 

판매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복권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점 번호와 온라인 구매 번호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등이 1명이기 때문인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금복권이 동일 번호라면 1등이 2명 이상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번호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1조부터 7조까지 조별 90만 매씩 총 630만 매를 발행하게 되는데요. 복권 1매당 가격은 1,000원입니다. 로또와 금액은 같지만, 당첨 확률이 더 높다고 하네요. 복권의 추첨번호와 자리 순서가 모두 일치해야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 구조를 보시면 연번을 구입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2등을 보시면 1등의 직전, 직후 번호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등 당첨번호가 1조 123456이라면 2등은 1조 123455와 1조 123457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1등 번호 앞뒤 번호를 구매했을 경우 당첨금 실수령액은 500만 원에 22%를 제외한 390만 원을 20년간 받게 됩니다. 또한, 2등 1억 원의 실수령액 7800만 원에 곱인 15,6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연금복권 하는법은 각 조에 해당하는 번호를 맞추면 되는데요. 1등과 2등은 각 조에 해당하는 숫자까지 일치시켜야 합니다. 3등부터는 조와 상관없이 뒷자리 숫자만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금 지급처는 1억 원 이상은 지정된 농협은행 지점에서 지급합니다. 5만 원 이하는 복권 판매점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당첨 구조사 복권 구매 시 연속된 번호를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등 당첨 번호 마지막 숫자 앞과 뒤의 번호가 2등 번호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거든요. 연금과 일시금에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