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암동 DMC 내 지하철과 주요 거점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약 가능한 자율 주행 모빌리티 셔틀버스 차량 종류는 3가지이다. 이외에도 7대의 대리주차, 공유차량 그리고 배달 로봇으로 실증한다.



카 쉐어링과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와는 다른 개념이다. 비대면 자율 주행 모빌리티로 세계 최초 모빌리티 플랫폼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그럼 상암동 스마트 자율 주행 노선 및 예약 가능 차량 종류를 알아보자.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상암동 노선 예약 차량 종류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자율 주행은 운전자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상암동 노선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는 8일부터 서울 교통 정보 홈페이지에서 무료 예약한다. 셔틀버스는 16일부터 운행 예정이다. 차량 종류는 버스, 승용차 그리고 배달 로봇이 있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셔틀버스 노선 서비스


코로나19는 많은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그중 하나가 스마트 자율 주행 모빌리티가 아닐까 한다. 자율 주행은 모바일로 모든 이동 수단을 부르고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상암동 셔틀버스 노선 무료 예약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 예약 차량은 총 10대이다. 무료 예약 서틀버스는 상암동 지역 노선만 이용을 할 수 있다. 버스 3대, 승용차 4대 그리고 배달 로봇 3대를 이용해 실증을 거친다.


상암동 자율 주행 모빌리티 무료 예약 서틀버스는 주 6일 동안 54회에 걸쳐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누림 스퀘어를 순환하는 경로이다. 운행 횟수는 향후 108회까지 늘릴 예정이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상암동 셔틀버스 운행 시간



이외에도 공유차량, 대리주차, 로봇 택배 등은 시민 참여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예약 셔틀버스 차량 종류는 다음과 같다. 운행 차량 소형버스 3대 6인승 언맨드솔루션, 13인승 SML 오토머스 그리고 11인승 스프링클라우드이다.


운행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이며 차량에 따라 운행 요일과 시간이 다르다.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뉜다. 차량 모두 6일간 하루 총 18회 운행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 이동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실증 예정이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 승용차


셔틀버스 외에도 다른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이 예정되어 있다. 자율주행 승용차는 총 2대 운영한다. 차량은 레이와 니로 개조 차량이다. 모바일로 차량을 선택 및 호출한다. 목적지 입력 후 승차 및 하차 과정을 거친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 주행 대리주차


2대의 자율 주행 대리주차도 실증 예정이다. 제네시스와 그렌저가 대상이다. 실증 장소는 상암1공영 주차장 및 수색역제2주차장 일원이다. 대리주차 서비스 플랫폼을 실증한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배달 로봇


배달 로봇도 실증한다. 운행 차량은 총 3대로 상암동 DMC 내부 보행자 도로 일원이다. 차량 운행이 어려운 지역까지 물류를 수송한다. 집하지 도착, 물류 싱차, 자율 주행, 도착 알림 후 복귀 과정을 거친다.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상암동 셔틀버스 노선 무료 예약 차량 종류


자율 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은 운전자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상암동 노선 무료 예약 시청은 8일 서울 교통정보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셔틀버스 예약 차량은 10종류이다.


셔틀버스 외에도 승용차 4대와 배달 로봇 3대가 투입된다. 코로나 시대에 가장 먼저 시도하는 서비스이니 만큼 비대면 모빌리티 혁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