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체중 계산기를 알아보자. 정상체중은 키에 비례하는 몸무게를 말한다.


키는 큰데 근육량이나 지방이 적게 되면 건강한 신체 구조는 아니다.


이와 반대로 작은 키에 근육이나 지방이 과도하게 많다면 이 또한 몸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표준 체중이라는 기준은 어찌 보면 애매하다. 어떤 것이 표준일까? 100%로 맞는 걸까?



물론 아닐 것이다. 그러나 평균이 있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내 건강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서양과 동양인과 동양인은 다르다. 또한, 체지방과 근육량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체중 계산법으로 자신의 키에 100을 뺀 숫자를 정상이라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대략적인 것이지 정확한 정상 체중 계산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100을 뺀 결괏값에 0.9를 곱해서 계산하기도 한다.



이러한 계산에 대해 신뢰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이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사이즈 코리아가 있다.



정상체중 계산기를 통해 표준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포털에서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sizekorea.kr를 입력하여 접속한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1번 '사이즈 코리아' 카테고리 안에 2번 '나의 체형 알아보기'를 선택해서 들어가 보자.



3번에 나의 키와 체중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다. 비만도와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대박이를 예로 들어 정상체중 계산기를 사용해 보자. 키 180, 몸무게 85kg, 연령 30~34세 남자인 대박이 정상체중을 계산해보자.



대박이는 비만도 BMI는 과체중을 넘어서 중도 비만으로 나타났다. 26.23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할 때가 온 듯하다.



물론 운동선수, 임산부, 어린이 및 노인은 수치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럼 BMI는 무엇일까? 체질량 지수 계산법이다. 보통 18.5에서 22.0가 정상이다.




정상체중을 계산하는 법으로 키에서 100을 빼기도 한다.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계산된 값에 0.9를 추가로 곱해서 계산하는 사람도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사이즈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나의 체형 알아보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정상은 표준을 의미한다. 동서양 체형이 다르며 사람마다 체지방과 근육량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이라 것을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평균 정도는 관리하는 것이 좋다. 대박이도 관리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