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매매시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계약 단위가 큰 전세나 집을 매매 할 때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현장 답사 및 등기부 등본 열람을 한 후 계약해도 늦지 않다.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집매매시 주의사항
부동산 계약에 앞서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보통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한다. 중개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중개사가 모든 정보를 알고 있지는 않다. 설사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사항은 자신이 직접 알아보는 수고가 필요하다. 거래에 앞서 등기부 등본 확인은 필수다. 소유주, 경매 그리고 압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토지대장 열람을 통해 같은 물건인지 알아봐야 한다. 간혼 건물 구조가 변경되거나 면적이 다른 경우가 있다. 부동산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뀐 물건을 매매하기도 한다.
이때 계약 특약을 넣는 것도 주의사항 중 하나다. 현재 세입자가 나중에 자신에게 수리비를 청구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쟁을 줄이는 방법이다.
현장 답사도 중요하다. 자신이 매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이 어디쯤 위치하는지 확인한다. 지급할 금액만큼 가치가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공시지가 확인도 필수다. 시장 경제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다. 너무 가격이 높거나 낮으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실비와 중개수수료 외 금액을 요구할 수 없다. 만약 중개인이 과도한 금액을 요구한다면 계약을 보류하는 것이 합당하다. 매매 계약 시 소유주 신분 확인은 필수이다. 소유자와 직접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집매매시 주의사항은 당연히 확인해야 하는 절차다. 재산권이 이전되는 것이므로 자신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 기본적인 확인 없이 계약했다가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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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 등본과 토지대장 확인은 필수 과정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모델하우스를 맹신하면 안 된다. 부동산 매매 시 계약 특약을 넣는 것도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는 방법이다. 집은 신중히 구매해야 한다. 발품을 판 만큼 안전하게 집 구매를 할 수 있다. 위험부담 없이 집을 구매하고 싶은가? 발품을 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