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조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혈액 수급 위기 단계 중 경계단계로 적혈구제제 2일분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헌혈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헌혈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체조건에 맞지 않아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취지로 하는 봉사 활동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을 망쳐가면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의미의 봉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알아보았는데요. 헌혈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몸무게, 나이 혈압 그리고 헌혈 기간 등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헌혈을 할 수 있는 몸무게는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남자는 50kg 이상이며 여자는 45kg 이상이라고 합니다. 나이도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는 헌혈할 수 없는데요. 만 16세 이상에서 만 69세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혈압이 너무 낮거나 높아도 문제가 됩니다. 수축기 혈압이 90mmgHg에서 180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100mmHg 미만이어야만 합니다.



몸이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이전 헌혈 기간이 짧다면 다음번을 기약해야 합니다. 전혈 헌혈은 2개월에 한 번씩 할 수 있으며 성분 헌혈은 2주마다 한 번씩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헌혈 조건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준비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몸무게와 나이, 혈압 그리고 헌혈 기간 등을 고려해서 혈액 기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신체 구조상 조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 헌혈할 때 320cc에서 400cc까지 피를 뽑게 되는데요. 헌혈할 예정이라면 음주와 약물 그리고 예방접종 등은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는 헌혈은 많은 사람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혈액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헌혈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몸무게와 나이 등 헌혈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