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번호 조회가 될까? 문득 생각난 것을 실행해 옮기기로 하였다. 대부분 사람은 신용카드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연말 정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도 신용카드 사용은 필요하다.



연봉의 25%는 소득공제가 안 되기 때문에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및 상품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인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만약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집에 두고 왔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현재로서는 따로 카드번호 조회 방법은 없다. 카드사에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를 포함한 번호이므로 기억하지 않고 있다면 알 수 없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은행이나 카드 홈페이지를 해킹하여 카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면 이보다 무서운 것은 없을 듯싶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번호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메모해서 보관하기엔 부담스러우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억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다.




앞으로 본인 확인을 위해 신용 카드번호 조회도 도입된다고 한다. 공인인증서도 사라져가는 이때 활용도가 클지는 모르겠다. 인증 수단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위험도도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된다.



현재로서 신용카드를 두고 온 상태에서 기억하지 않는다면 확인할 방법은 없다.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몇 개의 숫자는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 번호 조회는 힘들다. 웬만하면 하나 정도는 기억을 해두자. 계좌번호 기억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으로 카드번호 조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