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유효기간을 알아보자. 마일리지도 유효기간이 있듯이 항공권도 마찬가지다. 비행기를 자주 탈 일이 없어서 유효기간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모든 상품이 그렇듯 사용해야 할 기간이 있다.



귀국 날짜가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3개월, 6개월 그리고 1년 단위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된다. 해외 출장 또는 유학을 가는 경우가 해당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해당할 듯하다. 이때 항공권 유효기간은 구매한 개월 수를 따른다.




날짜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 항공권 유효기간 개념이 없게 된다. 정해진 날짜에 타기 때문에 의미 자체가 없다.



귀국날짜가 정해졌는데 일정이 변동된 경우는 어떻게 될까? 무료로 바꿔주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운임 차액과 수수료 그리고 신청 서비스를 내야 한다.




연장은 얼마나 길게 할 수 있을까? 아시아나 경우 모든 항공권 연장 기간이 1년이라고 한다.



그러나 항공사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수수료도 항공사마다 다르니 비행기 표 구매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공권 사용 기간은 귀국 날짜와 연관이 있다. 날짜가 정해진 경우 출발일부터 귀국일까지가 사용 가능한 기간이다


그러나 개월 수로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출발한 날로부터 개월 수로 유효기간이 정해진다. 연장은 항공사 별로 차이가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1년이다. 연장이나 일정이 변동될 경우 운임 차액과 수수료 등 별도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생기게 된다. 이상으로 항공권 유효기간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