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인상률 계산 공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이 월급날인데요. 계약상 월급과 실수령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4대 보험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같은 연봉계약을 한 사람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연봉이 적으면 생활비 부담이나 저축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가장 기쁜 날이 연봉 재계약이 아닐까 합니다. 1년 동안 노동한 대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약이기 때문에 연봉 협상 전 신경이 날카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연봉을 올려주면 좋으련만 회사는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내년 연봉 협상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요. 연봉 재계약을 한 사람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이 연봉인상률 계산입니다.
계산 공식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인상 후 금액을 인상 전 금액으로 나눈 값에 1을 빼준 뒤 100%를 곱하면 됩니다.
연봉 10% 인상이 된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요. 인상 전 월급은 30,000,000원이며 재계약 후 33,000,0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하면 인상률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33,000,000 / 30,000,000 - 1) X 100%로 계산하면 인상이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인상률 계산은 간단한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요. 인상된 연봉을 인상 전 연봉으로 나눈 값에 1을 빼줍니다. 여기서 나온 값을 100%로 곱해주면 연상된 연봉 퍼센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년 연봉을 갱신할 수는 없을 텐데요. 이는 회사 사정과 근로자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연봉이 깎이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연봉이 인상되었다면 이제 공식을 이용해서 퍼센티지를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