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병가 규정을 알아보자. 공무원 휴가는 공무원 연가, 병가, 공가 그리고 특별휴가가 있다. 공무원 연가는 일반 직장에서의 휴가이며 공가는 공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우 받는 휴가이다.



특별휴가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받게 되는 휴가로 이해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공무 수행을 할 수 없을 때 공무원 병가 규정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지각 및 조퇴 그리고 외출이 8시간이 되면 병가 1일로 계산한다.




병가 일수가 7일 이상일 경우 의사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진단서를 첨부하지 않을 경우 질병 휴가는 연가에서 제외한다. 결국, 휴가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또한 감염병이나 신체적인 문제로 직무 수행이 불가하며 다른 공무원 건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60일 범위에서 공무원 병가를 허가할 수 있다.




공무상 질병이나 부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연 180일 병가를 허가한다. 병가 중 급여의 70%가 지급된다. 공무원 휴가는 병가, 연가, 공가 그리고 특별휴가가 있다. 이중 병가는 일상생활 중 발생한 신체적인 문제로 직무수행을 할 수 없다면 최대 60일 범위 안에서 병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무 수행 중 발생한 사안이며 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최대 180일 병가를 받을 수 있다. 이때 급여의 70%가 지급된다.



또한, 지각이나 조퇴 또는 외출 합산 시간이 8시간이 되면 병가 1일로 계산한다. 병가 일수가 7일 이상일 경우 의사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가 없다면 연가인 휴가에서 제외한다. 이상으로 공무원 병가 규정 및 사유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