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봉투 이름 주소 쓰기를 알아보자. 결혼식이 다가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청첩장을 준비하고 발송하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초대장도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청첩장 봉투 이름 주소 쓰기
이제 결혼식까지 한 달 반가량 남았다. 예식장과 예복 등 큰 흐름은 잡았다. 결혼식 날짜도 정해졌으니 청첩장을 찍어야 한다.
업체에 맡기기보다 우리의 개성을 담은 청첩장을 제작하고 싶다. 그림이나 문구 등은 미리 생각해 두었다. 그러나 봉투에 누구 이름을 적어야 하나? 결혼 당사자 이름만 적어야 하나?
아니면 부모님 이름도 함께 적어야 할까? 우리가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결혼식 주체자가 누구냐는 것이다.
청첩장은 주체자가 손님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 결국, 부모님인 혼주가 결혼식 주체자이며 주인공은 신랑·신부인 것이다. 이는 혼인의 주체를 뜻하는 혼주의 의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청첩장은 주체자에 맞추어서 작성해야 한다. 청첩장 봉투 이름 주소 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혼주 주소가 들어가야 한다. 부모님 주소를 우선 기재하고 아버님, 어머님 성함과 연락처를 적는다. 신부 또는 신랑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사람에 따라 부모님과 당사자 지인을 구분해서 청첩장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두 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다. 청첩장 봉투 이름 주소 쓰기는 부모님 입장에서 기재해야 한다. 혼주 주소와 부모님 성함과 연락처를 적는다.
거기에 결혼 당사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봉투를 마무리한다. 혼주는 결혼식에 주체자를 뜻한다. 당사자가 주체자는 아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하여 축복 되고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나가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