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쏘였을때 병원 가기 전 대처 방법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더위를 피해 휴가지로 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 산이나 계곡도 많이 가지만 특히 해수욕장에 가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해파리에 쏘여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만약 물속에서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해파리 쏘였을때


해파리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쏘인 사람의 건강상태와 해파리 독성에 따라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해파리 쏘였을때 병원 가기 전 빠른 대처 방법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증상


해파리에 쏘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려움, 호흡곤란 그리고 근육 마비 등에 나타난다.



깊은 바다에서는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바닷물로 소독


가장 먼저 물에서 나온 후 바닷물로 쏘인 부위를 빨리 씻어야 한다. 수돗물이나 알코올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세척 시에 수포를 자포를 건드리지 말고 주변을 씻어줘야 한다.


카드 촉수 제거


세척 후에 촉수가 남아있다면 제거해야 한다. 가장 유용한 방법은 벌에 쏘였을 때 침을 제거하듯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촉수 제거 후 다시 바닷물로 소독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잘 모르겠다면 빨리 병원을 가야 한다.


해파리 쏘였을때 병원 가기 전 대처 방법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것이 해수욕장 안전사고다. 해파리가 출몰하는 지역에선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해파리는 촉수에 닿게 되면 무조건 쏘는 특성이 있다.


휴가지에서 무리 지어 다니는 해파리 떼를 보았다면 빨리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해파리 쏘였을때 기본적인 대처 방법은 바닷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준다. 신용카드 등으로 촉수 제거를 한 후 다시 바닷물로 씻어주면 좋다. 알코올이나 수돗물은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바닷물 소독 후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