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주기 및 장점을 알아보자. 헌혈하는 이유는 많이 있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을 돕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한다.
헌혈은 성분 헌혈과 전혈 헌혈로 구분한다. 성분헌혈은 혈액에서 일정한 성분만 채혈하는 것을 말한다.
혈장, 혈소판 그리고 혈장 및 혈소판 헌혈이 있다. 전혈 헌혈은 혈액에 있는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헌혈이다.
헌혈 주기가 2개월인 것은 전혈 헌혈이다. 그러나 성분헌혈은 채혈 후 2주 후면 다시 헌혈할 수 있다.
헌혈 조건으로 전혈 헌혈은 만 16세 이상이며 성분헌혈은 만 17세부터 할 수 있다.
헌혈 장점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몸의 피는 일정량 이상이 될 수 없다.
반대로 부족하면 문제가 된다. 헌혈을 통해 부족한 피를 새로 만들게 되면 신선한 혈액을 몸에 보충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을 추가하는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적십자에 취업 시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무나 헌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도 공복이나 음주 후에는 헌혈을 피해야 한다. 헌혈 전에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며 약을 먹으면 못할 수 있다. 물론 나이나 몸무게 등의 조건일 갖추어야 한다.
헌혈은 종류에 따라 2주에서 2개월의 주기가 있다. 성분헌혈은 2주이며 1년에 24회 할 수 있다. 전혈 헌혈 간격은 2달이며 1년에 5회로 한정한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몸에 필요한 새로운 피를 만들게 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적십자와 같은 단체에 취업 시 가산점도 있다. 헌혈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음주 및 공복은 피해야 한다. 이상으로 아무 때나 할 수 없는 헌혈 간격 및 장점을 알아보았다.